| 글제목 |
* 2008년을 보내며... |
| 작성일 |
2008-12-31 |
이제 약 세시간이 지나면 2008년을 보내고
새해 2009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이 년말에 외 이렇게 분주하기만 한지
날아가고 있는 시간임을 새삼 느껴봅니다.
2008년을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부족했던 것만 생각이 나는지요?
더욱 믿음으로 살지 못했고, 더 충성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아픔으로 남습니다.
2008년 한 해가 어려웠던 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선하게 인도하심으로
새해 2009년을 맞게 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많은 사람들이 새해 2009년도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하지만,
믿음의 성도들에게는 더 어려울 것같은 2009년 이라고 해도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삼애 성도들!
다시금 2008년을 온전한 감사로 보내며
또 새해 2009년 역시 온전한 감사함으로 맞으십시다.
우리의 고백은 그저 새해를 주시고, 새 아침을 맞도록 하신 하나님
감사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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