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머리가 아프십니까? |
| 작성일 |
2008-10-20 |
얼마전 미국에서 운전하던 중에 신호대기에 서서 기다리는데, 반대편 도로에 서있는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은 분이 창문을 열고 트럼펫으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를 연주하는 것을 보았다. 얼마나 트럼펫 불기를 좋아하면 신호대기에 서있는 동안 연주를 하는가 생각해 보았지만, 또 한편으로 저 사람이야 말로 참으로 찬양을 쉬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높여드리기 위하여 드리는 찬양을 주일 예배 떄에만 부르는 우리가 아닌지 생각해 본다. 시편을 읽다 보면, 다윗이 얼마나 찬양을 즐겨 했는지 알게된다. 기뻐도 찬양, 슬퍼도 찬양, 그리고 사울의 집요한 추격과 사망의 두려움 속에서도 찬양을 드리는 다윗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우리도 찬양을 생활화 하여서, 운전을 할 때에, 부얶일을 할 때에, 홀로 길을 갈 때에 찬양을 부른다면 우리 하나님꼐서 기뻐하시고 우리에게는 엄청난 축복을 반드시 주실 것으로 안다, 육신이 피곤하여, 팔 다리 어깨가 쑤실 때에 머리가 깨질듯이 아플 때에 기쁨으로 찬양을 부르면, 놀랍게도 그 모든 아픔들이 사라지고 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 시편 71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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