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삼애교회 사명 선언문을 새겨보며... |
| 작성일 |
2007-02-15 |
2007년은 평양 대부흥운동의 100주년을 맞는 해이기에
새해들어 3주간의 특별 새벽기도회도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 안에서 원로목사님이 인도하고 계시는 에스라연경목원에서
3일간의 성경공부를 참가하며 여러 목사님들과 많은 것을 배우고
목회사역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이 가운데 교회 안에 믿는 성도라고 하지만,
너무나도 신실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하나님과 목회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며 여기 삼애교회 사명 선언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삼애교회는 주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헌신된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을 사랑하며
영광스러운 구원을 이루어 감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며,
사랑과 섬김의 삼애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어떤 교계신문에 짝퉁 신자라는 제목 하에 쓴 글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이 짝퉁은 진품을 모조한 것이고 옳은 것은 아닌 가짜를 말하지요.
이처럼 오늘 신앙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많은 짝퉁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이런 것을 보며 우리는 이러한 짝퉁들이 아니라,
진품으로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며,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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