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주님의 성탄과 2006년을 돌아보며... |
| 작성일 |
2006-12-22 |
주님! 감사합니다.
2006년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해의 삶을 돌아보며, 회고해 볼때 하나님앞에나 사람에게 내세울것이 없는 심히 부족하고
불충한 한해가 아니었나 고백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불평과 원망으로 살지나 않았는지요?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요?
기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기적이고 배타적이며 무관심하지 않았는지요?
또한,자신의 지식에 하나님의 말씀을 합리화 시키며 안일하게 살지 않았는지요?
자신의 잘못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지나 않았는지를 살펴보는 성탄절과 한해가
되었으며 합니다.
평강의 왕이신 주님!
주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주님의 성탄을 축하 합니다.
유대땅 베들렐헴 마굿간 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의 생애를 돌아보며 기쁨과 소망중에 성탄절을
맞는 저희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하늘 보좌와 모든 영광과 버리시고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신 주님,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수 밖에 없던 저희들을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 시키시기 위하여 중보자로
이땅에 오셨어 33년 4개월 동안 저희들을 위해 온갖 질고와 간고를 겪으시고 십자가 죽의심으로
영원한 사죄와 친의와 새생명으로 대속하여 구원을 성취하신 주님,
삼일만에 죽은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 부활의 권능으로 덮입혀 주신 주님의 사랑,
다시오실 재림을 약속하시며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저희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의 사랑,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 당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 전쟁과 질병과 가난과 재난으로 배고픔에 굶주리며 고통과 죽음의 터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의로운 빛과 일용한 양식으로 채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인자하심과 권능의 손으로 실의에 빠진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성탄절 되게 하여 주옵소서.
동족 상징의 비극으로 155마일 휴전선 넘어 호시탐탐 적화 통일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김정일 정권아래서 인권을 유린 당하고 종교의 권리마저 박탈당하고 배고픔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저, 동토의 땅 이붘 동포들에게도 성탄의 멧세지가 울려퍼지고 복음이 멧세지가 전하여지고 구원의 등대에 불이 밝혀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삼애가족 여러분 벌써,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성도님들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즐겁고 복된 성탄과 2006년도 주님안에서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희망찬 2007년도 새해를 계획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안에서 이루워지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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