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강해설교 세미나를 다녀와서... |
| 작성일 |
2006-03-11 |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강해설교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되는 강의는 결코 쉽지 않았지만,
모든 목회자들은 인내하며 강의에 충실하게 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먼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함께 했던 자리였습니다.
오늘 갈수록 모이기를 폐하며,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의 지식과 재미있는 이야기와, 쉬운 말씀을 원하는 시대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공부하며,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강해하고,
성경 말씀이 오늘 성도들에게 주시는 뜻을 더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하며, 가르치며,
치유하는 역사를 원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목회자들의 소망이겠지만,
이로 인하여 삼애 성도들에게 영적인 풍성함이 더해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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