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복 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 |
| 작성일 |
2006-01-26 |
새해 2006년에 들어 매 주일 예배와 새벽기도... 등 열심을 내는 온 교우들을 볼 때
감사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는(히브리서 10:25) 말씀과 같이
더욱 모이기를 열심내는 삼애 교우들이 더욱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 역시, 단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모습은
또 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구약의 학사 에스라가 단에 서서 율법의 말씀을 강론하기 위해 펼 때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아멘 아멘으로 응답했던 것처럼,
주의 종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순종하고자,
사모하는 모습은 감동을 받기에 충분하기만 합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찬송가 330장의 3절 가사 중 일부를 강단 오른쪽에 써서 붙인 것처럼,
2006년 삼애 성도들에게는 복 되신 말씀을 따르고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 옴으로
은총과, 신령한 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다시 한번 삼애 성도들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아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