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새해 2006년을 감사드리며... |
| 작성일 |
2006-01-08 |
하나님께서 2006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늘 반복되는 하루 하루지만 새해를 맞아 또 각오가 새롭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지난 2005년을 선하게 인도하심을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신실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기도했었지요.
예배 후 교회 잔디마당으로 나가 전 교우들이 일일이 만나 축복하며,
격려와 위로의 말을 나누는 시간은 너무 복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삼애교회, 주님의 작은 공동체요 은총의 기관인 삼애교회가
2006년에는 더욱 은혜와 사랑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를 위해 주의 종이 먼저 주님앞에 무릎을 꿇으며, 신실한 종의 모범을 보이고 싶습니다.
다시금 주님의 도우심과 은총베푸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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