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진정, 준비된 성도의 삶은? |
| 작성일 |
2005-09-13 |
우리의 삶에 있어 하나님께서는 언제까지 죄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를 않습니다.
사람은 살아 숨쉬는 순간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제한된 이 세상의 삶이 끝나는 날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책임을 물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흠 없고, 점 없이 깨끗한 사람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진리의 전심갑주를 입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결토록 힘쓰고 애쓰는 성도만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준비하는 성도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마라톤 같다고 비유합니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훈련으로 철저하게 준비한 선수만이 풀-코스를 완주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많은 선수가 목표를 향해 달려갈지라도 그 중에 우승한 선수 한사람만이 면류관을 받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경주는 그리스도를 향해 믿음으로 완주할 때, 주를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까지도 면류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신앙의 경주에 참여하여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사람으로 준비된 성도입니다.
준비된 삶에 있어서 희망적이고 의욕적이고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감사와 기쁨마음으로 생활하는 성도입니다. 이런 성도는 믿음의 확신이 넘치는 견고한 신앙을 가진 성도입니다.
또한, 자신과의 싸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적극적인 믿음으로 천국을 침노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만이 장차 하늘나라의 소유를 준비하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은 진취적인 성도를 원합니다.
믿음은, 진취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내 머리 속의 생각이 진취적이고, 마음이 긍정적이고 뜨거운 사람은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불가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이웃이나 성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며,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충직된 청지기며, 주의 나타나심을 소망하며 준비하는 성도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은?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자신부터, 더불어 살기 좋은 공동체로 삶으로 바뀌고 자신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사람은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변하며,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삶이 질이 바뀌므로 사회가 변화됩니다. 이런 사람이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성도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나의 인생을 대신해서 살아 줄 수가 없고 대신해서 만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계획하고 내 선택에 의해서 판단하고 결심을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선택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만이 가지신 주권입니다.
하나님을 택함을 받은자는 하나님의 모든 사랑과 능력을 보장받고 복 있는 사람으로는 태어났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을 하나님 뜻에 합당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하나님께서 준비한 은혜에 보좌에 나가 복있는 성도의 아름다운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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