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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봄에 감사제목을 생각하며... |
| 작성일 |
2005-04-07 |
교회 마당의 잔디와 나무들에게서 새 봄의 느낌을 보게됩니다.
저마다 연녹색의 새잎과 순을 돋고 있는 모습은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를 느끼며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나무와 식물들의 땅 속 뿌리에서 새 봄과 여름을 지낼 새 순과 새 잎을 내기 위해서 왕성하게 일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다시금 새 봄마다 창조의 솜씨를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새봄에 4월 28일에 있을 서울서노회를 앞두고 지 교회의 일들을 노회에 보고하는 일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고서로 제출하였습니다.
수 신 : 서울서노회장 귀하
참 조 : 서울서노회 용산시찰장
일 시 : 2005. 4. 6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노회의 돌보심으로 평안함을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삼애교회의 보고서를 드립니다.
* 감사한 일
1) 교회차량 스타렉스를 구입한 일
2) 홈페이지 내 동영상 설교, 동영상 게시판 자체제작 운영하게 된 일
3) 사순절 새벽기도회를 온 교우들이 열심히 참여하며 은혜 중에 마치게 된 일
4) 4. 5(화) 교우 친교모임을(삼애 가족수련회) 교회와 남한산성에서 가진 일
5) 교회 옆 마당을 정원 및 더 넓은 잔디마당으로 조성하게 된 일
6) 주님의 은혜와 노회의 돌보심 가운데 교회가 평안한 일
이러한 감사 제목들외에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을 노회시 또 더 많은 것들을 보고 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노회 보고서와 같이 삼애교회 온 가족들의 가정과 범사 속에도 더 많은 감사의 제목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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