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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베스의 기도(주여 나를 도우사) |
| 작성일 |
2005-02-27 |
* 야베스의 기도(주여 나를 도우사)
방금 맛있는 음식의 식사준비를 마치고 식구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시금 성도들에게 전할 말씀을 돌아봅니다.
이 주일에 주시는 말씀.
역대상 4:9-10 말씀의 야베스의 기도를 우리 성도들과 함께 나누며 은혜를 사모할 때 감사함이 넘쳐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은 크기만 합니다.
우리가 기도함을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의 어려운 인생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 우리도 야베스와 같이 하나님께
1) 내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2) 나의 지경을 넓혀주옵소
3) 나를 도와주옵소서
4)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성경은 야베스의 삶에 대하여 그가 어떤 믿음의 삶을 살았는지 말씀하고 있지 않지만,
그의 이름의 의미는 “고통, 수고, 슬픔”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그의 이름에서 주는 그의 삶을 생각해 볼 때 그는 한 평생을 평탄치 아니하고, 고통과 어려움의 삶이었던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야베스를 깊이 생각해 볼 때 그는, 그의 이름과 기도에서 얻어지는 의미와 같이 그는 고통스럽고 실패의 연속인 것 같은 삶 가운데서도
1)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
2)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기도한 믿음의 사람
3)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요,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시금 야베스의 기도를 드리며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어려운 삶과 고통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신앙인의 삶을 살았던 야베스와 오늘 우리 삼애 성도들도 기도와 이러한 삶을 살아 갔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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