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2005년 새 아침의 목회기도 |
| 작성일 |
2005-01-03 |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심히 연약한 저희들에게 2005년을 허락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새해에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을위한 섬김과 헌신의 삶을 살게하옵소서.
저희 삼애교회 성도들을 지난 한해도 선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새해 2005년도에도 주님께서 저희들을 주님의 섭리 가운데 인도하시고 주님의 통치를 받는 성도들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이 새해에 저희 교회 표어를 빌립보서 1:27 말씀 중 오직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정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의 마음과 인격과 그의 삶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성도들이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말씀 순종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하시고,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들을 만난다고 할지라도 두려워 않게하시고 담대하게 승리하게 하옵소서.
또한 이 새해에는 주님만을 신뢰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을 더욱 주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주님을 위해 온전한 헌신과 섬김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 앞에 형통만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섬김으로 고난이 온다고 해도 더욱 강건한 믿음으로 이 고난을 이겨 나게하시고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옵소서. 어려운 경재생활을 가운데 우리 성도들에게 영육간에 은혜와 복을 허락하옵소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성실한 마음과 우리의 육신과 손과 발에 은혜를 주셔서 더욱 강건케 하시며, 이를 통하여 필요한 물질도 허락하셔서 우리의 가정이 건강하게 하시며, 주님께 드림의 기쁨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로 인하여 이 2005년도가 주님을 섬기는 삼애 성도들이 구원의 은총과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주님만을 신실하게 섬기는 성도들이 되게하옵소서.
이 시간 부족한 종이 삼애성도들을 축복하오니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복과 은혜와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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