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하나님의 사랑받는 우리유치부 친구들 |
| 작성일 |
2004-11-30 |
>우리친구 지호가 많이 아팠어 우리들이 위로하고 격려해주자
>지호야 사랑해. 우리지호는 어린 다윗처럼 용감한 사람이야. 화요일날 맹장(복막염)수술을하고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예배들이는 믿음의 용사(장-한-지고)
>어느핸가 눈이 많이싸인 추운겨울 주일아침에 저-만치서 두 아이가오는데 꼭 모자를 쓴 코트가 걸어오는것같았다. 그 코트들은 교회문안으로 들어간다 빨리 다가가서 요게누구야? 했더니 아주 어린 쪼꼬만 지호가 모자를제치며 하는말이 되게추워요 하며 손을 호호하는데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꼭 안아주었다 그때 네살쯤 되었을까 했던 어린지호의 그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다 지호는 이-다음에 화가가 된단다 미켈란젤로처럼 훌륭한 화가가 되어서 바티칸 궁전의 천장화(일명.천지창조)같은 걸작을 그리다가 배가 아프면 안될까봐서
>하나님께서 미리미리 학교도 가기전에 불필요한 맹장같은것은 떼어 주신것 같애요 .
>우리삼애교회 어린이들 교회오는데 조금아픈것 테레비보는것 그런것 때문에 교회못오면 안돼요
>어린 지호의믿음을 보세요. 우리모두 주일성수 합시다. 주님의 날을 도둑질하는 도둑놈 되면 안돼요
>우리모두 하나님의 사랑받는 어린이들이 다 되도록 노력합시다.
>김지호. 엄성현. 장재우 .이주연. 모두모두 사랑해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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