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설교 준비를 끝내고 나면... |
| 작성일 |
2004-07-25 |
설교 준비를 끝내고 나면 어서 빨리 주일이 되어 이 설교를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밥을 정성껏 준비한 어머니의 마음과 같이 어서 이 생명의 양식을 맛있게 먹고 싶습니다.
이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먹고 마시며 우리 성도들의 믿음이 무럭 무럭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험악한 세상 속에서 시험과 고난을 이겨내며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라는 고백을 주님께 드리게 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성도들이 아파 어려워 할 때, 주님의 사랑과 풍성한 은혜의 말씀을 통해 힘과 위로를 얻게 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종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과 힘과 용기를 얻는 성도들이 있음을 생각할 때, 다시금 무릎을 꿇으며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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