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 비젼을 주는 지도자 |
| 작성일 |
2004-07-16 |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어두운 하늘의 날씨로 우리의 마음도 우울해지는 듯 하기에 밝은 미소의 태양이 보고싶습니다.
구름 저 위에 언제나 밝은 미소의 태양이 비취고 있지만, 검은 비구름으로 가리워져 있기에 우리는 잠시 인내하며 기다려야 겠지요.
요즈음 이러한 날씨와 함께 여러 정치와 사회의 제반 문제들의 소식들 역시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우울하게 하는 것같습니다.
이때 무더위 속에 시원한 얼음 생수와 같은 우리의 지도자들의 비젼의 말들을 듣고 싶지만, 이 보다는 협박과 무례와 혼란의 말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 우리를 않타깝게 합니다.
문득 솔로몬 왕의 지혜의 말을 듣고 싶어 먼 길을 마다 않고 찾아온 스바 여왕이 말이 생각납니다.
솔로몬의 지혜의 말을 듣은 스바 여왕은 그에게 통치받는 그의 신하와 백성들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요? 그의 지혜의 말과 비전의 말을 듣고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되다고 했는지요.
오늘 이 시대 속에 이런 지도자들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어려운 이 세대 속에서 우리들에게 비전과 덕스러운 말을 통해 힘과 위로를 주는 지도자가 우리나라에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비록 작은 우리지만 우리가 솔로몬과 같이 지혜의 말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비전과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고싶지는 않은지요?....
이런 비전과 위로와 격려와 소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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