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설교는 PPT 설교로 전개됩니다.

골로새서 2:7 “영적인 풍성한 열매 맺는 삶”

오늘 주시는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아멘. 오늘은 “영적인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에 대해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먼저 지난주에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에게 유익한 풍성한 열매를 맺으라고 권면했습니다. 여기 과일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은 것은 귀한 것입니다. 이처럼 저 바닷가에 등대가 굳세게 서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등대가 자신의 사명을 다하며, 어려움이 와도 제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유익한 풍성한 열매는 무엇일까요? 그가 말씀하는 것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신령한 은혜를 말씀합니다. 그는 외적으로 보이는 형통과 물질의 풍요로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영적인 모든 은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과일 나무가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뿌리는 지주의 역할과 물과 양분을 모으고, 기둥과 가지에서 나무를 지탱하고, 줄 기관을 통해 양분을 공급하고, 나무 잎에서 양분과 산소를 만드는 작용을 하며, 꽃이 피고, 꽃이 수정을 하고, 작은 열매를 맺고 익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열매를 우리의 영적인 풍성한 열매로 비유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뿌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기둥과 줄기는 바른 성경 관입니다. 줄기관은 말씀을 바로 배움입니다. 나무 잎은 성숙한 인격입니다. 꽃은 바른 삶의 간증입니다. 수정은 은총의 시작입니다. 열매가 맺음은 주님 안에서 바로 섬을 말씀하며 좋은 열매로 익어가는 것은 영적인 성숙과 성화로 나아가는 것을 말씀합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을 위해서,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해서 부름 받은 성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른 성경 관은 우리의 신앙의 골격을 바로 세워주며 이단과 사이비 신앙에서 분별력과 바른 신앙을 알게 해 줍니다.

말씀을 바로 배움은 성도는 말씀을 바로 배우고 양육을 통해서 성숙하고 거룩하고 의롭고 바른 인격과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되어 집니다. 성숙한 인격은 성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참된 인격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이름다운 인격을 가진 성도가 됩니다.

바른 삶의 간증이라는 것은 성도는 우리의 삶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그를 사랑하는 신앙고백의 삶이 보여야 합니다. 은총의 시작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우리는 그의 자녀로서 은총의 삶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주님 안에서 바로 섬은 바른 신앙을 통해서 어려운 세상을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열매를 맺는 것은 어려운 이 세상을 신실한 믿음으로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제 우리 성도가 맺어야 할 가장 중요한 세 가지의 열매를 살펴봅니다. 1) 성도의 진실한 인격의 열매입니다. 이는 주님의 마음을 본받으며 ,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애쓰며, 죄와 싸워 이겨내는 고난을 통해 진실한 인격으로 형성되어지며 말과 행동에 나타나는 품격을 말씀합니다.

2) 성도의 의로움의 열매입니다. 성도는 모든 일에 곧고 바르게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법과 사회 규범의 법들을 지켜나가는 성도들은 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상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은 항상 평안함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3) 성도의 착함의 열매입니다. 참함은 하나님의 성품인 선과 같습니다. 성도의 선한 삶은 아름답고 좋은 삶이며 우리의 후손이 복됩니다. 성도들의 믿음의 착한 행실은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주님께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으면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참 믿음의 증거가 됩니다. 다른 성도에게 우익을 줍니다. 자신과 후손에게 큰 기쁨, 복이 됩니다.

9월부터 우리는 예배 대행진 운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1) 한 번 더 말씀 듣기 2) 매일 믿음으로 기도 드리기 3) 기쁨으로 찬양 드리기 4) 감사함으로 헌상 드리기 5) 사랑하며 은혜 나누기 입니다. 이를 위해 더욱 힘을 쓰는 삼애 성도들이 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