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공사 관계로 영상을 녹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영상을 올렸으니 이해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11:19-26 “안디옥 교회의 교훈”

  안디옥 교회는 스데반의 환난을 피해 온 믿음의 성도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바나바와 여러 믿음의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이 안디옥를 선하게 인도하셨고, 그 교회 안에 있던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귀한 장점을 살피는 은혜의 시간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먼저,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참된 기쁨을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성도들이 주님께 온전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때만이 참된 기쁨과 감사함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붙어 있음으로 오는 영적인 유익은?

1) 주님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2) 신령한 복과 은혜를 주십니다.

3)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셋째로, 안디옥교회는 바나바와 같은 사역자가 있었습니다.

바나바는 24절의 말씀과 같이 그는 착함과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그가 가진 착함은 천성적인 것이 될 수 있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을 믿고 있지만, 착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주님을 섬기지만, 자신을 위한 믿음, 자신만을 기쁘게 하기 위한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로, 바나바와 온 교우들이 성도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자신보다 우수한 동역 자인 바울과 함께 동역하며,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오늘의 교회에는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 동역하려고 원하지 않습니다. 이는 동역 자들 간에 시기와 질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 가운데서도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있다면, 시기와 질투의 마음이 있지 않나요? 이러한 마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이러한 결과 26절 말씀에 안디옥에서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 말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영광의 표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삼애성도들은 이러한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