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3:1 “더욱 강하여 가는 다윗”

  오늘 주시는 본문의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아멘. 오늘은 더욱 강하여 가는 다윗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본문의 말씀과 같이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갔지만, 다윗의 집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하여 간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더욱 강건해지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의 배경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블레셋나라와 싸움에서 패했으며, 사울과 요나단이 이 싸움에서 죽은 이후의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과 요나단의 죽음의 소식을 들고 슬픈 노래를 부르며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사무엘하 1:19) 라고 하며 슬퍼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이 점점 강하여 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이유를 살피며 우리도 이와 같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다윗은 신실한 믿음의 인격이 있었습니다. 1) 자신을 죽으려고 했던 사울의 죽음을 진전으로 마음 아파했습니다. 2)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종을 사랑했습니다. 3) 사랑하는 친구의 죽음을 아윗워했습니다. 4) 사울과 요나단을 이스라엘의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다윗은 사울 왕과 요나단을 장사해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1) 하나님의 복을 받으라. 2)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한다. 3) 선한 일로 갚아주시리라. 손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며 축복과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 한 것입니다.

2.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다윗은 어린 목동시절부터 항상 하나님께 기도와 친송을 드리며 살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서면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한 것입니다.

계속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 우리의 인생의 삶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선하신 인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