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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PPT 설교로 전개 됩니다.
마태복음 28:1-10 "다시 사신 예수님"
오늘 주시는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아멘.
오늘은 우리를 위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신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다시 살나나신 것입니다.
이 시간 부활의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온 성도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제 삼애교회 뜰과 마당에는 봄이 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든 나무에는 새 싹이 솟고, 벚나무와 개나리는 작은 꽃망울을 내고 곧 멋진 꽃을 우리에게 보일 것입니다.
이 새봄에 온 성도들도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주심을 감사드리며 주님을 위해 사랑의 고백을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함께 드리는 이 부활절 예배. 이 부활이라는 단어는 오직 우리 기독교에서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부활의 신앙이요, 부활의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이 부활의 신앙과 믿음으로 이 어려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지난주일 말씀을 통해 한 주간동안 예수님이 고난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위한 구속의 죽음에 대한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 위해 죽으신 예수님은 이제 요셉의 무덤에 안치를 하고 그의 제자들은 앞날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무서워 떨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아래서 무덤 안에서 계실 수 없는 분입니다. 그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의 부활하심은 모든 죽은 자들의 첫 열매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나셨을 때, 당시 바리새인들과 유대 장로들은 몹시 놀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죽은 자가 어떻게 살아날 수 있겠는가?라고 하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의 부활을 영으로 살아나신 것으로 잘못알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우리 성도들은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요?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있는 성도들은 없는지요? 오늘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극리고 나도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라고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말씀을 상고해 보겠습니다.
➀ 예수님의 부활은 제자들의 거짓 증언이 아닙니다. ➁ 예수님은 영으로만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➂ 또 다시 죽을 몸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➃ 신령한 부활체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➄ 장치 우리도 예수님이 입으신 신령한 부활체를 입고 부활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귀한 교훈을 전한 사도바울의 부활에 대한 말씀을 살펴봅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 놀라운 주님의 사역을 감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증인으로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많은 교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첫째 사람인 아담과 둘째 사람인 예수님을 비교하면서 부활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첫째 사람 아담은 죽을 몸을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인 예수님은 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몸을 입으신 것입니다.
아담은 썩을 몸과 연약한 몸을 입었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썩지 아니하고, 강한 몸을 입으신 것입니다.
아담은 욕되고 흙에 속한 자였지만, 예수님은 영광스럽고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첫째 사람 아담의 몸과 같이 죽을 몸, 썩어지는 연약한ㅇ 몸, 욕되고 흙에 속한 자의 몸을 입고 있는 성도들이지만,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부활할 때에는 죽지 아니하고, 썩지 아니하고, 강하고, 영광스럽고, 하늘에 속한자의 몸을 입을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부활의 몸을 입을 때는 언제 일까요? 이는 우리가 이 세상의 모든 사명을 다 마치고 우리가 죽어 무덤에 장사되어 우리의 육신은 한 줌의 흙이 되었다고 해도 우리 주님이 천군천사와 함께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무덤문이 열리고 모든 성도들은 신령한 부활체를 입게 되어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새롭게 창조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부활한 몸으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놀랍고 신비로운 부활을 믿음으로 믿는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➁ 부활의 소망을 주신 사랑에 더욱 감사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➂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며 살아야 합니다. ➃ 성도들을 사랑하며 섬겨야 합니다. ➄ 나의 범사의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 부활의 소망을 가진 성도들은 ➀ 요셉과 같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는 삶들을 살아가며 울에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야 합니다. ➁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➂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➃ 예수님처럼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제 부활의 소망을 가진 우리들은 주님의 평강과 부활의 기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장차 우리도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을 든든히 붙드는 삼애 성도들이 되시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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