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PT 설교로 진행됩니다. 은혜의 시간이 되기시 원합니다.

 이사야 49:5-7 “우리를 영화롭게 만드시는 하나님”

오늘 주시는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또 로마서 8:30말씀을 봅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영화롭게 하시는 이 말씀을 잘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 눈과 얼음에서 꽃을 피우는 복수초 사진을 소개합니다. 이 복수초는 추운 겨울에 곷을 피우도록 창조된 꽃이지만, 이 추위 속에서 인내하며 꽃을 피우는 모습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본문 이사야 49:5 말씀은 5가지의 귀한 교훈으로 되어 있습니다. 1)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오 2) 야곱을 그에게 돌아오게 하시는 이 3)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다 4)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된 자 5)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1. 하나님은 우리가 조성된 태에서부터 우리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시오, 우리는 그의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고백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창조주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오, 나의 생명, 나의 구원, 나의 목자, 나의 길...등 더 많은 고백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누구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주님의 종으로 혹은 세상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요?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삶은 영원한 생명의 삶입니다. 반면 세상과 죄악의 종으로 살아간ㅇ다면 그는 영원한 멸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야곱을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야곱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이 언약을 이루시고 그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그가 형 에서에게서 도망하여 브엘세바에서 돌베개를 베고 잠을 잘 때에 그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많은 역경과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 동물학자 도킨슨 박사는 철저한 무신론자로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떠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욱 가까징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을 모이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장차 천군천사의 나팔 소리가 나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영적인 이스라앨 백성들을 그의 앞에 모우시고, 공중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벌어질 것입니다. 이때 우리들을 신령한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게될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하난님을 거부한 불신자들은 영원한 불속에서 고통가운데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4. 우리는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될 자들입니다. 전에 우리의 신분은 세상과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속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성화시키시고, 결국 우리가 죽어 영화로운 성도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계속.....)